최불암 별세
최불암 별세
최불암 별세


배우 최불암이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별세했다. 향년 87세다. 소식은 10월 30일 새벽 방송계를 통해 알려졌다.
- 별세 일시: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시께
- 장소: 서울 강서구 소재 병원(입원 치료 중)
- 향년: 87세
- 본명: 최영한
- 별칭: 국민 아버지, 영원한 수사반장
- 빈소·발인: 추후 공개 예정



최불암은 MBC '수사반장'의 박영한 반장, '전원일기'의 김 회장 역으로 수십 년간 안방극장을 지킨 배우다. 별세 소식이 전해진 직후 주요 언론은 일제히 '영원한 수사반장', '국민 아버지'라는 수식어로 속보를 냈다. 빈소와 발인 등 장례 일정은 유족 측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불암 사망원인과 건강 악화 과정
최불암의 사망원인은 현재까지 구체적인 병명이 공식 발표되지 않았다. 다만 지난 1년여간 건강이 악화된 과정은 여러 차례 보도됐다.



최불암은 2025년 3월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거동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로 인해 14년간 진행해 온 KBS 1TV '한국인의 밥상'에서 하차했고, 이후 재활 치료를 이어왔다.
2026년 5월에는 척추 협착증에 따른 신경 손상과 체중 감소로 사실상 방송 촬영이 중단된 상태라는 보도가 나왔다. 최불암 측은 자택을 오가며 통원 치료와 재활을 병행하고 있으며, 가족들이 체중이 크게 줄어든 모습이 방송에 나가는 것을 우려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 6월에는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입원 중인 최불암을 찾아 문안했다고 SNS를 통해 밝혔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 김민자가 함께했고, 최불암이 퇴원하면 술 한잔하자고 했다는 일화도 전해졌다. 이후 약 4개월 만에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최불암 건강이상설, 백일섭·박은수 발언은?
최불암의 건강이상설은 2026년 초 동료 배우들의 방송 발언을 계기로 확산됐다.



백일섭은 3월 MBN 예능 '알토란'에 출연해 최불암과 최근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걱정을 드러냈다. 같은 시기 '전원일기'에서 일용이 역을 맡았던 박은수도 MBN '특종세상'에서 최불암의 건강이 좋지 않다고 언급했다. 두 발언은 고(故) 이순재 별세 직후 나온 것이어서 원로 배우들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더 커졌다.



이에 최불암은 3월 문화일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재활 치료 중이라며 곧 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러나 5월 방송된 MBC 다큐멘터리에는 출연하지 못했고, 이후 입원 치료를 이어오다 별세했다.
최불암 나이 프로필
- 이름: 최불암
- 본명: 최영한
- 출생: 1939년(호적상 1940년), 인천
- 학력: 서울 중앙고, 서라벌예대, 한양대 연극영화과
- 데뷔: 연극 '햄릿', 1967년 TV 탤런트
- 대표작: 수사반장, 전원일기, 그대 그리고 나, 한국인의 밥상
- 배우자: 배우 김민자(1970년 결혼)
- 정계: 제14대 국회의원



최불암은 실제 출생연도는 1939년, 호적상으로는 1940년생이다. 이 때문에 일부 기사에서는 나이를 86세로, 별세 보도에서는 향년 87세로 표기하고 있다.
처음에는 연출가를 희망했으나 극단 '실험극회'의 연극 '햄릿'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1965년 국립극단 단원이 됐고, 1967년 특채 탤런트로 선발되며 TV로 활동 무대를 넓혔다. 이후 약 60년간 연극, 드라마, 교양 프로그램을 오가며 활동했다.
최불암 대표작, 수사반장과 전원일기
최불암의 대표작은 MBC '수사반장'과 '전원일기'다.



'수사반장'은 1971년부터 1988년까지 방영된 장수 드라마로, 최불암은 박영한 반장 역을 맡았다. 이 작품으로 경찰 이미지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아 1972년 명예 경찰에 위촉됐고, 2024년에는 민간인 최초로 명예 국가수사본부장(치안정감)에 위촉됐다. 이후 젊은 시절 박영한을 그린 리메이크작 '수사반장 1958'이 제작되기도 했다.



'전원일기'는 1980년부터 2002년까지 22년 넘게 방영된 MBC 농촌 드라마다. 최불암은 양촌리 김 회장 역을 맡아 대가족의 중심을 연기했다. 두 작품에서 보여준 가장의 모습으로 '국민 아버지'라는 별칭을 얻었다.
'전원일기'에서 함께한 고(故) 김수미가 2024년 별세했을 당시 최불암은 허망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고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최불암 부인 김민자 가족
- 이름: 김민자
- 직업: 배우
- 결혼: 1970년 최불암과 결혼
- 주요 활동: 1960~70년대 TV 드라마 주연, 2000년 SBS '순자' 이후 연기 활동 중단



김민자는 1960~70년대 활동한 탤런트로, 1967년 한국연극영화상 신인상 등을 받았다. 최불암과 1970년 결혼해 50년 넘게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두 사람은 2019년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해 결혼 과정을 공개했다. 최불암은 당시 외아들에 홀어머니, 불안정한 수입 때문에 집안의 반대가 있었다고 밝혔고, 김민자는 주변의 반대에도 결국 스스로 결혼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부부는 1985년부터 한국복지재단을 통한 봉사, 난청인 지원 단체 '사랑의 달팽이' 활동 등 나눔 활동을 함께해 왔다. 2026년 6월 공개된 병상 사진에서도 김민자가 최불암 곁을 지키는 모습이 담겼다.
최불암 국회의원 이력과 나눔 활동
최불암은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권유로 정계에 진출해 제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임기 이후에는 다시 배우 활동으로 복귀했다.
1981년 '전원일기' 촬영 당시 아역 '금동이'와의 인연을 계기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인연을 맺었고, 이후 전국후원회장을 맡아 어린이·청소년 지원 활동을 이어왔다.
최불암 한국인의 밥상 하차와 마지막 다큐



최불암은 2011년부터 14년간 KBS 1TV '한국인의 밥상'을 진행했다. 전국의 향토 음식과 지역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노년기 대표 활동으로 꼽힌다. 2025년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진행에서 하차했다.
2026년 5월에는 그의 연기 인생을 다룬 MBC 특집 다큐멘터리 '파하, 최불암입니다'가 2부작으로 방송됐다. 기획 단계부터 참여했으나 재활 치료에 전념하고 싶다는 가족의 요청으로 직접 출연하지는 않았다. 배우 박상원이 라디오 DJ 형식의 진행을 맡았고, 박근형, 고두심, 채시라, 정경호 등이 최불암과의 일화를 전했다. 이 다큐멘터리는 생전 그의 활동을 정리한 마지막 방송이 됐다.
🔍 최불암 별세에 대해서 자주 묻는 질문
Q1 최불암은 언제 별세했나요?
A1 2026년 10월 29일 오후 10시께 서울 강서구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별세했습니다.
Q2 최불암 향년은 몇 세인가요?
A2 향년 87세입니다. 실제 출생은 1939년, 호적상 1940년생입니다.
Q3 최불암 사망원인은 무엇인가요?
A3 구체적 병명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 이후 척추 협착증에 따른 신경 손상으로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Q4 최불암 부인은 누구인가요?
A4 배우 김민자입니다. 두 사람은 1970년 결혼했습니다.
Q5 최불암 빈소와 발인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5 빈소와 발인 일정은 추후 공개 예정이며, 유족 측 공식 발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면책: 본 게시물은 공개된 언론 보도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장례 일정과 사망원인 등은 유족 측 공식 발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뉴시스,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한국경제, 스포츠경향, 노컷뉴스, iMBC연예, 관련 언론 보도